마룬5 멤버 애덤 리바인이 부른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는 멜론, 지니 차트 3위, 또 다른 수록곡 ‘노 원 엘스 라이크 유(No One Else Like You)’도 10위안에 올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수들의 ‘로스트 스타즈’커버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고음대 영역을 1분30초 동안 활주해야 하는 클라이맥스 부분은 가수의 가창력 시험대로 가수들의 도전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이에 5인조 감성밴드 신조음계의 보컬 강휘찬 ‘비긴 어게인’의 ‘로스트 스타즈’ 커버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휘찬은 작은 부스 안에서 무게있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소름돋는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 강휘찬의 가성과 고음이 잘 나타나는 1분 30초 부분과 클라이맥스 부분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원스’ 감독의 작품이자 제2의 ‘원스’로 불리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는 음역대가 높은 곡으로 고음, 가성, 절제 등의 표현이 절대적으로 팔요하다. 특히 남자가 부를 때 가성을 잘 소화해야 하는 곡으로 커버 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평가 받는다.
이날 스피카.S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로스타 스타즈’를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피카.S 멤버들은 ‘로스트 스타즈’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잔잔하면서도 멤버 각각의 개성있는 보컬을 살려냈다.
이에 앞서 감성 보컬 김보경도 커버 대열에 합류했다.
라이브 영상 속 김보경은 검정색 스냅백을 뒤로 쓴 채 모양이 특이한 기타를 연주하며 감성 짙은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애덤 리바인을 연상시키는 클라이맥스의 고음부분에서 빛났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경 버전도 귀에 잘 꽂힌다”, “김보경 목소리가 이 노래랑 어울려”, “김보경 라이브 영상보니 영화 계속 생각나” 등 감성적인 김보경의 목소리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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