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친서방’ 몰도바에 내년부터 가스 공급 중단 통보
가스 대금 미납 명분…몰도바, 최근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러시아의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친서방 몰도바에 대한 가스 공급을 내년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몰도바의 천연가스 공급을 맡고 있는 국영기업 ‘몰도바가스’ 본사 전경. [뉴시스] [헤럴드경제=유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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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첫 생포’로 푸틴 거짓말 들통…러시아 국민 자존심도 긁혔다
우크라군, 북한군 첫 생포 사실 알려북한군 파병 숨기던 푸틴 난감해져 텔레그램 그룹 Warshal18이 27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의 사진을 공개했다.[텔레그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러시아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 중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되는 사례가 …
“남성이 女 가슴 만지며 인사”…결혼 많이 할수록 女 부유해진다는 소수민족, 어디길래?
중국 소수민족 이체족 여성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독특한 풍습과 생활양식을 지닌 중국의 소수민족 ‘이체족’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체족은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면서 인사를 하고, 결혼을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과…“러 방공시스템에 격추된듯”
2024년 12월 25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엠브라에르 190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가 카자흐스탄에 비상 착륙에 실패하며 3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의 모습.[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38명이 사망한 …
아제르 추락 여객기 생존자들 “밖에서 쾅쾅, 기내 파편 침투”
성탄절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에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모습 [AFP]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 직전 외부에서 기체를 때리는 이상한 굉음이 났고, 정체 모를 파편이 기체를 뚫고 기체 안으로 …
파키스탄 공습에 아프간 탈레반 보복 공격 가해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군인이 헬리콥터를 타고 국경 인근에서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파키스탄군이 아프가니스탄 국경 너머로 공습을 감행하면서 수십명이 사망하자 아프간 탈레반이 파키스탄에 보복 …
하루종일 SNS 끼고사는 10대 자녀…적정 이용시간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에서 소셜미디어를 거의 하루종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13~17세 미국 청소년 13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30년 내 인류 멸종 확률 20%”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의 암울한 예언…근거는?
지난 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한림원에서 열린 2024 노벨경제학상·화학상·물리학상 수상자 공동 기자회견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
“마약 밀수 27명 다 사형” 세계에서 마약 처벌 가장 엄한 이 나라
지난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법원에서 열린 마약밀수 조직원들에 대한 재판 광경. 이들 피고인 중 27명은 지난 27일 사형선고를 받았다.[AFP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베트남에서 마약 밀수 조직 두목과 조직원 27명이 무더기로 사형 선고를 …
‘현대史 유일’ 영국, 트럼프에 왕실접대 두번째 국빈방문 추진
선출직 두번째 국빈방문 현대역사상 전례없어…총리, 관계개선 전략트럼프, 2019년 방문뒤 사진첩 만들어 자랑…‘우호적 감정’ 털어놔 2019년 6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영국 왕실접대 국빈 방문을 한 모습. [AF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