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 누들바 Sup Noodle Bar] 제대로 맛을 내는 월남국수 전문점.
이제는 새로운 식당을 찾아 다니는 것이 직업이 아닌가 할 정도가 되버렸다. 시간만 나면 Yelp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찾아가 보곤 한다. 이렇게 찾아다닌 식당이 300 곳 가까이 되니 이제는 멈추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렸다. 일주일이면 두세번 새로운 식당에 …
이제는 새로운 식당을 찾아 다니는 것이 직업이 아닌가 할 정도가 되버렸다. 시간만 나면 Yelp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찾아가 보곤 한다. 이렇게 찾아다닌 식당이 300 곳 가까이 되니 이제는 멈추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렸다. 일주일이면 두세번 새로운 식당에 …
“선생님~ 내일 저녁에 식사하러 우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 오랜만에 수진이가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닭볶음탕을 해놓을테니 저녁에 들르라는 것 이다. 일찌감치 일을 마치고 이른 저녁에 수진이 집에 도착을 하였다. 커다란 냄비에 …
속이 빵빵한 건강 샌드위치 추천! ‘Red Lobster’라는 유명 프랜차이드 레스토랑이 있다. 이것저것 주문을 하였는데 그 중에 ‘크램 챠우더’가 있었다. ‘크램 챠우더’가 먼저 나왔는데 우리 입맛에는 짜게 느껴졌다. 빵과 함께 먹어도 먹기가 …
두툼한 편육에 막걸리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미국에 건너오기 전 우리 가족의 단골 야식은 보쌈이었다. 남들은 치킨이나 피자를 주로 먹는다는데 우리는 보쌈 아니면 족발이 단골 메뉴였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저녁을 건너 뛰고 버티다 9시가 넘어가면 …
하시엔다에 위치한 무제한 스시집인 101스시. 한동안 ‘Seafood Buffet’에 반해서 문지방이 닳도록 다닌 적이 있었다. 해산물 부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다니다 보면 질릴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스시를 좋아한다면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스시에 믿음이 가지 …
[하시고_Hashigo] 플러튼에 이런 스시집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스시집’이 있는 줄 몰랐다. Gym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데 현수막을 발견하게 되었다. ‘All You Can Eat Sushi’ 상가에 있는 대부분의 맛집은 …
남가주에 살기 시작하면서 특이한 취미가 생겨났다.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가 오면 가끔씩 콘서트 구경을 가는 것이다. 공연 내내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다 보면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리는 것 같다. 일년에 두세번씩 공연장을 찾으니 불편한 일들도 눈에 …
모양도 예쁘고 맛도 만만치 않다 레인보우 롤 얼마전 패스트푸드매장에서 식사를 하는데 클래스를 하셨던 분을 만나게 되었다. “어머~ 선생님도 햄버거를 드세요?” 순간 무언가 나쁜 것을 하다가 들킨 학생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이고~ 햄버거 …
10달러에 화끈하게 즐기는 샤부샤부 식당 롤랜하이츠(Rowland Heights)에는 중국인이 많이 산다. 덕분에 저렴하고 맛있는 아시안 식당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샤부샤부’ 식당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부담이 없다. 사실 이날은 국수를 잘하는 식당에 …
쫄깃쫄깃 매콤달콤한 바로 그 맛!! 어느날 인터넷에 브룩 쉴즈가 ‘고추장’을 장바구니에 넣고 있는 사진이 떴다. 사진에 설명이 붙어 있었는데 알고보니 브룩 쉴즈가 한식 매니아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가슴이 뿌듯해 졌다. 드디어 미국인들도 한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