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교토국제고, 3년만에 고시엔 4강…한국어 교가 일본 전역 중계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교토국제고는 1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8강전에서 나라현 …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교토국제고는 1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8강전에서 나라현 …
18일 안타로 나간 뒤 견제구 피해 베이스 터치 순간 오른쪽 어깨 통증 19일 MRI 검사 후 ‘부상선수’로 등록될 수 있어 어깨 통증 호소하며 교체되는 김하성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태극 배트’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17일(미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
홈런 2개,도루 3개 보태면 대망의 기록 달성 시즌 38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 쇼헤이가 덕아웃의 동료들과 손짓 세리머니를 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
투런포를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김하성[AP=연합]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약 두 달간 이어진 홈런 가뭄을 끊고 빅리그 통산 47호 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16일(미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
사이클링히트 진기록 달성 후 축하받는 필라델피아 윌슨[게티이미지/AFP=연합]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고작 16경기 출전한 신인 선수인 웨스턴 윌슨(29·필라델피아 필리스)이 사이클링 히트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윌슨은 15일(미국시간) …
올 시즌 피치 클록을 도입해 획기적으로 경기 소요 시간을 줄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또 다른 혁명적인 변화를 검토 중이다. 미국 ESPN은 1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MLB 사무국 관계자는 …
통산 300홈런 치고 축하 물세례 받는 저지[게티이미지/AFP=연합] 뉴욕 양키스의 주포 에런 저지가 미국프로야구(MLB) 역대 최소 경기, 최소 타수 만에 통산 300홈런을 쳤다. 저지는 14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
배지환, 두 차례 호수비로 박수갈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플레이어 배지환(25)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
역대 MLB 40-40 달성자는 단 5명 홈런 타구 바라보는 오타니(오른쪽)[AP=연합]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대망의 40홈런-40도루 기록에 다가섰다. 오타니는 13일(미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