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준일 “윤종신은 중국 노래 창법”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윤종신에 돌직구를 날렸다.

정준일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월간 윤종신 곡들 중 ‘말꼬리’의 보컬로 참여해 선배 윤종신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녹음실에서 처음 선배님을 만났다. 초반에는 존댓말로 편하게 부르라고 하시더니 맘에 안 들어 하셨다”며 “고민하다 윤종신 선배님 창법으로 불렀더니 매우 흡족해 하셨다. 중국 노래 창법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 역시 “맞다. 속이 다 시원하다”며 맞장구쳤다.


정준일은 이날 녹화에서 1집 타이틀곡 ‘안아줘’와 2집 타이틀곡 ‘고백’을 라이브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그는 준비된 무대가 끝난 후 관객의 성원으로 앙코르무대로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선사했다.

지난 1월 정규 2집을 발매한 정준일은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를 통해 K인디차트에서 2달 동안 앨범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 정준일은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총 6회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씨엔블루, 정준일, 더넛츠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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