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쇼’ 최우석PD가 아이들이 즐길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우석PD는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교육도 중요하고 필요한데 아이들이 즐길 콘텐츠가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우석PD는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교육도 중요하고 필요한데 아이들이 즐길 콘텐츠가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PD는 “투니버스에서 일하는 동안 아이들이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생각하고 느낀다는 것을 알았다”며 “어른들은 주로 아이들을 교육의 대상으로만 본다. 교육도 중요하고 필요한데 아이들이 즐길 콘텐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처럼 춤을 추는 것과 이성문제 등을 다루는 것과 관련해 “아이들이 어른들을 흉내 내는 것이 부정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자기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최PD는 또 “이성 문제를 다루는 것을 걱정하시는데 이성문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진다. 걱정할 만큼 엇나갈만한 이성교제를 다루지는 않는다”며 “실제로 아이들과 인터뷰를 하니 순수하게 교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최PD는 “아이들이 이성친구와 헤어지는 이유가 ‘양다리’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이 생각하는 심각한 내용이 아니라 친구와 만나다가 다른 친구를 만나는 가벼운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자쇼’는 김구라와 그에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아들 김동현이 국내 최초 ‘부자(父子) MC’로 나서는 10대 맞춤 버라이어티 쇼로,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