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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의 오피스 및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내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USC 부동산학 연구소인 ‘러스크 센터’는 5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남가주의 오피스 및 산업용 부동산은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LA항을 통한 국제 무역이 더욱 활기를 띠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보고서 작성을 주관한 델로레스 콘웨이 디렉터는 “LA의 오피스 시장은 1980년대 이후 크게 좋았던 적이 없었지만 오렌지 카운티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강세로 수요가 꾸준히 늘 전망”이라며 “특히 샌퍼난도 밸리, 산타클라리타 밸리 등 LA 북쪽 지역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주택시장의 경우 올해 수준에도 못미치겠지만 상업용 및 산업용 시장의 활기로 전체 부동산시장 침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지역과의 교역이 늘면서 금융, 법률 등의 서비스 중심지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이 15년만에 처음으로 10% 미만으로 떨어지며 렌트비는 평균 11%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인타운이 속해있는 미드윌셔 지역은 인근에서 가장 낮은 6% 대의 오피스 공실율을 기록하며, 렌트비가 평균 6% 정도 오를 전망이다. 염승은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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