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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팔라시오캐피탈 파트너스 – 그렉 정 대표
한인 부동산 투자자들도 이제 일명 ‘월스트릿 펀딩’으로 불리는 메인 스트림 융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팔라시오 캐피탈 파트너스 그렉 정(51) 대표는 “최근 들어 한인들의 부동산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부동산 투자처 자체 못지 않게 융자에 이해가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한인들도 통상 1000만달러 이상의 대형 자금은 일반 융자업체에 비해 장기 고정상품에 낮은 이자로 쓸 수 있는 월스트릿 자금을 쓰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호텔과 같은 대형 부동산 매입시 대출 이자율이 0.25%만 차이가 나도 자금 융통과 영업관리 상황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향방이 융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 정 대표는 “월스트릿 자금을 사용할 때는 부동산 매입 가격의 75%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리노베이션 등을 위해 5~15%의 추가 론을 받을 수 있다”면서, “또한 월스트릿 론은 프로퍼티 자체를 수익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론에 대해 투자자 개인 크레딧에 책임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자 실패시에도 프로퍼티만 포기할 뿐 개인의 크레딧은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것이 월스트릿 론의 큰 장점인 반면, 프리페이 패널티(Prepayment penalty)가 일반융자보다 엄격하게 장기간 적용되는 등의 단점도 있다. 정 대표는 “1980년대부터 월스트릿 인베스트먼트 뱅킹에서 상업용부동산 파이낸싱을 수익모델로 삼으면서 월스트릿이 거대 자금 시장 역할을 하면서 기업의 자금운용과 수익의 근거가 돼 왔다”면서, “지난 9월말 현재 제너럴모터스는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자회사 제너럴 모터스 액섭턴스는 6억달러의 초과 순수익을 내고 있을 정도로 자금 운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자금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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