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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내년까지 美주택담보대출등 20% 축소 미국 최대 은행인 씨티그룹이 내년까지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및 가계대출 규모를 20%(450억달러)까지 축소할 계획이라고 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씨티그룹의 모기지 사업부문인 씨티모기지의 빌 베크만 사장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대출을 줄임으로써 대출 규모를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또 씨티모기지를 통해 3분기까지 대출되는 가계대출중 90%를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비중은 65%였다. [뉴욕증시] 신용위기 재부각에 급락..다우 214.6p↓ 뉴욕 증시는 6일 모기지업체 손버그 모기지가 마진콜(증거금 부족에 따른 상환요구)을 맞추지 못해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작년 4.4분기 주택압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신용위기 공포가 다시 커지면서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214.60포인트(1.75%) 내린 12,040.3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36포인트(2.20%) 내린 1,304.3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2.31포인트(1.75%) 하락한 2,220.50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손버그 모기지의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따른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칼라일캐피털도 마진콜을 맞추지 못해 채무불이행이 예상되면서 신용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