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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Y.’이 아니라 이제 ‘I Love K.Y.’가 될 판이다. 도시 마케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뉴욕의 슬로건을 연상시키는 고양시의 홍보활동은 뉴스위크지 선정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10대 도시’가 결코 빈말이 아님을 입증케한다.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일산 신도시의 행정구역으로서 고양시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일산 식사지구의 Wi City를 판촉하려는 고양시측의 도시 마케팅이 활발하다. 지난 14일과 16일, 17일에 열린 한국 아파트 분양 설명회에 Wi City 판촉을 위해 LA를 방문한 고양시의 주택과 김대식 주택1팀장과 전시컨벤션과 김세일 과장은 고양시의 발전과 미래가치를 직접 한인들에게 설명하며 LA한인들의 고양시 투자에 발 벗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이렇듯 지역내 분양중인 아파트 상품의 분양과 도시 자체 마케팅을 위해 미국을 찾은 사례는 고양시가 최초. 고양시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은 GS건설과 벽산건설의 투자설명회에 참석하여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역동적 도시로서의 고양과 일산 신도시를 설명하고 이곳 LA 한인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한류우드와 고양메디클러스터, 제2킨텍스, 브로맥스 등의 역점 사업 소개와 대한민국 최대 화훼단지와 고양시 내의 30만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현재와 미래 발전가치를 설명해 미주 한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산’지역 홍보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GS건설의 한상욱 미주분양소장은 “이민 역사가 오래된 한인분들께 공무원들이 직접 출장을 와서 일산 신도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해줌으로써 일산 신도시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냈다”며 “이후 일산 지역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새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에서 ‘고양 국제 꽃 박람회’(사진)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고양시의 대표 이미지인 꽃을 세계적인 전시 이벤트 행사로 승화시킨 박람회로 지난 199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매 3년마다 일산 신도시내의 대표적인 호수공원(전체 30만평에 이르는 초대형 공원)에서 개최된다. 5회째를 맞는 올해는 4월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154개 업체와 일본·네덜란드·중국·호주 등 해외 24개국 110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일산 신도시와 인접한 Wi city에는 GS건설의 4,360세대의 일산 자이와 벽산건설이 2,300세대의 블루밍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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