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여신 강화직책 신설

조직 전체 실무 밀착형으로…인건비 절감 경영효율성 증대

워싱턴주 소재 유니뱅크(행장 이창열)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 이동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은행은 CCO(최고 대출 책임자), COO(최고 업무책임자) 등 최고급 간부직을 없애는 대신SCAO(Senior Credit Administration Office, 여신 관리책임자)와 SLO(Senior Loan Officer, 대출 책임자) 직책을 신설, 조직 전체를 실무 밀착형으로 바꾸면서 동시에 여신 관련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 직책인 SLO에는 주종혁 본부장을, 그리고 SCAO에는 권상윤 본부장을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시켜 발령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이창열 행장은 “그동안 전체 규모에 비해 고급간부가 비대해서 조직이 가분수 같은 느낌이었다. 이번 개편으로 인건비가 절감돼 경영의 효율성이 좋아질 뿐 아니라, 실무형 인재들을 여신 책임자 자리에 배치하여 대출 업무의 능률과 성과도 한층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 면서 “특히 이번에 승진한 두 부행장은 이 지역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인 만큼, 한인 사회와 고객의 특성과 수요를 잘 이해하여 은행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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