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러셀3000 인덱스 들어갔다

한미은행이 러셀 3000 인덱스에 포함됐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나스닥 심볼·HAFC)은 지난 11일자로 발표된 러셀 3000 인덱스(Russell 3000 Index Preliminary report)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러셀 3000 인덱스는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하고 있는 프랭크 러셀 회사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내 규모가 가장 큰 3000개의 기업의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을 가중평균하여 주가지수를 계산해 산정하는 지수다. 
 
러셀사는 매년 기업의 시가총액을 분석해 러셀 3000 인덱스에  포함 또는 탈락시킨다.
 
한미는 시가총액이 이 인덱스의 최소 금액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 6월12일자로 이 인덱스에서 탈락한 바 있으나 올해는 시가 총액이 요건을 초과함에 따라 다시 포함된 것이다.
 
이 인덱스는 주로 미국내 연금 및 뮤추얼 펀드 투자가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으며 러셀 3000에 들어간 3000개 회사 중 규모가 작은 회사로부터 1000개 혹은 2000개의 주가를 나타내는 러셀 1000, 러셀 2000 인덱스 등도 함께 발표하고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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