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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BBK 사건의 주역 김경준, 에리카 김 남매의 전 재산은 BBK 사건의 법적 피해자인 옵셔널캐피털(이하 옵셔널)의 소유라고 판결했다.
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중앙법원(담당판사 오드리 콜린스)은 옵셔널캐피탈 측과 BBK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김경준 씨 등 그 가족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던 ‘복합소송(CV 04-2788/3386/3910)’과 관련해 “김경준 씨 가족 등이 그간 연방법원이 압류해놓은 재산에 대해 끝까지 주장해 온 재산권을 자진 포기함에 따라 그 모든 권리가 자동적으로 옵셔널캐피탈로 넘어가게 된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판시했다고 한국의 탐사전문 뉴스매체 ‘고발뉴스’가 23일 보도했다.
법원자료에 따르면 옵셔널캐피탈 측은 김경준 씨의 베버리힐스 집(이미 매도후 자산보관· 295만달러 상당)과 누나인 에리카 김 씨의 베버리힐스 집(본인명의 시가 500만 달러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유나이티드센트럴뱅크(UCB)’에 예금되어 있는 2개의 예금계좌 잔고도 가져가게 된다.
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중앙법원(담당판사 오드리 콜린스)은 옵셔널캐피탈 측과 BBK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김경준 씨 등 그 가족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던 ‘복합소송(CV 04-2788/3386/3910)’과 관련해 “김경준 씨 가족 등이 그간 연방법원이 압류해놓은 재산에 대해 끝까지 주장해 온 재산권을 자진 포기함에 따라 그 모든 권리가 자동적으로 옵셔널캐피탈로 넘어가게 된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판시했다고 한국의 탐사전문 뉴스매체 ‘고발뉴스’가 23일 보도했다.
법원자료에 따르면 옵셔널캐피탈 측은 김경준 씨의 베버리힐스 집(이미 매도후 자산보관· 295만달러 상당)과 누나인 에리카 김 씨의 베버리힐스 집(본인명의 시가 500만 달러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유나이티드센트럴뱅크(UCB)’에 예금되어 있는 2개의 예금계좌 잔고도 가져가게 된다.
이들 계좌의 현 잔고는 ‘퍼스트 스테포라’(페이퍼컴패니) 명의 계좌(95만 달러+이자)’, 또 다른 페이퍼컴퍼니인 ‘알렉산드리아 인베스트먼트’ 명의 계좌(15만 달러+이자)’를 합해 약 110만 달러를 넘어선다고 ‘고발뉴스’측은 LA특파원발로 전했다.
이밖에도 에리카 김 씨 명의로 되어 있는 포르셰, 타코마 픽업트럭 등 차량 5대, 그리고 집에 비치된 고급가구와 샹들리에에 이르기까지 총 13건의 항목이 재산환수 목록에 포함됐다.
옵셔널은 이번 판결로 김경준-에리카 김 두 남매의 베버리힐스 저택 2채를 포함, 캘리포니아주 소재 은행계좌 2개, 그리고 자동차 5대 등을 확보해 약 1천만 달러의 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관측된다.
‘고발뉴스’의 박상균 LA특파원은 “옵셔널캐피탈 측은 횡령금 371억원 중 약 30% 가까운 자금회수에 성공할 전망이다.이제 다스로 140억원이 이체된 건건에 대해서 옵셔널 측이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이라며 “이는 경우에 따라서 김경준 씨 가족의 스위스 은행계좌에 대한 입출금내역 및 계좌이체의 비밀이 영원히 묻힐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옵셔널캐피털은 BBK의 투자자문업 취소 하루전날인 2001년 4월 27일 김경준씨가 대표로 취임했던 코스닥 상장회사였다.
옵셔널은 이번 판결로 김경준-에리카 김 두 남매의 베버리힐스 저택 2채를 포함, 캘리포니아주 소재 은행계좌 2개, 그리고 자동차 5대 등을 확보해 약 1천만 달러의 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관측된다.
‘고발뉴스’의 박상균 LA특파원은 “옵셔널캐피탈 측은 횡령금 371억원 중 약 30% 가까운 자금회수에 성공할 전망이다.이제 다스로 140억원이 이체된 건건에 대해서 옵셔널 측이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이라며 “이는 경우에 따라서 김경준 씨 가족의 스위스 은행계좌에 대한 입출금내역 및 계좌이체의 비밀이 영원히 묻힐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옵셔널캐피털은 BBK의 투자자문업 취소 하루전날인 2001년 4월 27일 김경준씨가 대표로 취임했던 코스닥 상장회사였다.
김씨는 외국법인 명의로 옵셔널의 주식을 매집해 경영권을 인수한 뒤 8개월 뒤인 그해 12월 미국으로 도피했다.
그 과정에서 380여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립했던 ‘EBK증권중개’라는 투자회사를 통해 BBK에 투자했던 다스와 복잡한 관계가 이뤄져 이른바 ‘BBK의혹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다.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상은 씨와 처남 고 김재정씨가 공동대표로 있던 기업이다.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가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논란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