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시크릿, 성장을 멈추지 않는 걸그룹..’2013 대미 장식’

걸그룹 시크릿이 겨울 공략에 나선다. 미모엔 한층 물이 올랐고, 가창력과 표현력도 한 단계 성숙했다. 2013년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시크릿은 지난 9일 새 음반을 내놓고 컴백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발표한 ‘유후(YooHoo)’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만큼 ‘완전체’로의 컴백에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는 상큼, 발랄 그 자체다. 신곡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는 그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강지원, 김기범 콤비의 작품으로, 갓 사랑을 시작한 연인을 향한 수줍지만 당찬 고백을 담아낸 곡이다. 흥겨운 스윙 비트와 풍성한 빅밴드 브라스의 조화는 시크릿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지난 2009년 데뷔해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포이즌’ 등 다수의 히트곡을 양산,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시크릿은 이번 활동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할, 또 이끌어 갈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시크릿의 맏언니로 팀의 중심을 잡는 전효성, 솔로 활동으로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표현력을 얻은 송지은, 실력에 비주얼까지 겸비한 정하나,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한 한선화 등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또 시크릿으로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새로운 음반마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크릿. 이번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멤버들 역시 이번 음반을 두고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 시크릿의 성장을 입증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데뷔 4주년을 맞은 시크릿이 이번 활동으로 어떤 쾌거를 얻을지, 더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이들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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