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컬리스트’, ‘명품’ 공연에 걸맞는 ‘명품’ 뒷풀이 ‘눈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난 콘서트 만큼이나 화끈한 뒷풀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공연을 위해 수고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히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더 화이트 베일 연회장을 섭외해 공연 만큼이나 스케일 큰 화끈한 뒤풀이를 가졌다.


16일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인공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과 스태프들이 연회장에 삼삼오오 둘러 앉아 있다. 네 명의 보컬리스트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만세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으로 끝마친 공연을 자축했다.

이번 공연은 이틀 간 약 6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세 시간 동안의 공연 내내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 감동을 이어 나간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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