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도희에게 사투리 연기 배우고파”

“도희의 걸죽한 사투리를 배우고 싶어요.”

전라도 출신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타이니지 도희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수빈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4년차를 맞았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거만하지 않고, 변함없는 달샤벳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빈은 연기 도전에 대한 질문에 “타이니지 도희와 친해지게 됐다. 같은 전라도 출신이지만, 사투리를 걸죽하게 잘 구사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언젠가 한 번 사투리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수빈은 종영된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의 도희 역에 오디션을 봤다고 밝혀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달샤벳은 이번 미니음반 ‘B.B.B’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으며, 레트로 신스팝에 멤버들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 ‘빅 베이비(Big baby)’라고 표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 8, 90년대 유행한 팝스타일의 편곡과 힙합에서 주로 사용된 훅(hook), 한국적 멜로디 등이 조화를 이룬다.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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