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영철, “문 열어달라” 애원에 가족들 ‘냉대’


배우 김영철이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다.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집을 나갔던 바람둥이 아버지 태섭(김영철 분)이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심(윤여정 분)은 반성을 많이 했으니 문을 열어달라는 태섭의 애원을 뒤로 한 채 문고리를 잡고 열어주지 않았다.

태섭의 아버지 기수(오현경 분) 역시 “절대로 열어주면 안된다”며 “그 놈의 자식! 우리 집에 발 들여놓으면 내가 나가겠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태섭은 대문이 열리지 않자 화를 내며 대문을 발로 차다 지쳐 대문 앞에 쪼그려 동석에게 네 동생과 아버지를 불러달라고 했다.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본 동석은 “아버지가 없는 동안 어머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냐.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도 않냐”고 소리쳤고 태섭은 “안열어주면 부수고 들어가겠다”고 말하자 동석은 “부수고 들어가라”며 차갑게 냉대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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