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와 달콤한 데이트..女心 녹이는 훈남 변신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백진희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6월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는 영달(김재중 분)이 정희(백진희 분)와 데이트를 즐기며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달은 장 마담(이윤미 분)의 사설카지노에서 19억 원을 따낸 뒤 정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말했다. 영달은 정희에게 “정희 씨 태워주려고 한 대 뽑았다”며 자신이 몰고 온 차에 태웠다.

정희는 영달의 차를 보고 놀라워하자, 영달은 장수(신승환 분)에게 빌린 것으로 밝히며 차를 맡긴 사람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희는 카지노 동료들이 영달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소문이 날지도 모른다는 문자에 대수롭지 않게 대했다. 정희는 영달이 양아치라는 사실을 알지만 그에게 거리를 두지 않았다.


영달은 근처 레스토랑으로 정희를 데려갔다. 영희는 자신이 꾸미지 못한 것을 수줍어했다. 이에 영달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예쁘다”고 칭찬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영달은 “좋은 일이 생겼다. 아직 자랑할 정도는 아니다. 진짜 자랑할 만하면 이야기하겠다. 그보다 고맙다고 하고 싶었다”며 “나 사북에서 어떤 놈인지, 날 어떻게 생각하고 나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는지 정희 씨도 알 텐데 그런대도 만나줘서 고맙다. 내가 별 진상 짓을 다했지만 쪽팔린 것을 몰랐다. 근데 정희 씨를 알게 되고 정희 씨를 생각하면 다 부끄러웠다. 정희 씨가 그런 내 맘 이해해주면 이젠 진짜 안 쪽팔리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해 정희를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정희는 오히려 자신이 갑갑한 처지라며 “그러니까 나 보면서 쪽팔려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이날 김재중은 깔끔한 외모로 등장해 수줍어하면서도 다정한 남자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그는 정희를 향해 진지한 속내를 고백하는 영달의 모습으로 변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한편 영달은 복태(김병옥 분)으로부터 또 한 번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해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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