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정태와 야꿍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꿍이가 알파벳을 스스로 익히고 터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꿍이는 거침없이 영어를 말하고 알파벳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태와 야꿍이 부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며 별다른 인사말 없이 조용히 하차했다.

▲김정태 야꿍이 하차 (사진=김정태 트위터)

앞서 김정태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에 아들 야꿍이와 참석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태는 이에 대해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거듭 부인하며 해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정태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야꿍이 하차, 아쉽네” “김정태 야꿍이 하차, 야꿍이 너무 귀여운데…” “김정태 야꿍이 하차, 야꿍이가 상처 안 받길…” “김정태 야꿍이 하차, 좋은 작품과 연기로 돌아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