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색소폰 연주자 이용문, 데뷔 앨범 ‘Dreaming Dreamer’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색소폰 연주자 이용문이 데뷔 앨범 ‘드리밍 드리머(Dreaming Dreamer)’를 발표했다.

이용문은 학창시절 야구선수를 지망하며 운동에 몰두하다가 대학 진학 후 진로를 변경해 재즈 색소폰을 접하게 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용문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공부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고스란히 이번 앨범에 담았다”며 “뉴욕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뮤지션들과 음악이 존재하는 데, 나만의 스타일의 음악을 찾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중심 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먼데이 스윙(Monday Swing)’ ‘아이 엠 낫 슈어(I am Not Sure)’ ‘뉴포트 왈츠(Newport Waltz)’ ‘캐치 업(Catch Up)’ 등 8곡이 담겨 있다. 이용문이 대학원 시절 은사인 베이스 연주자 론 맥클러(Ron McClure)이 앨범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용문은 “론 맥클러는 내 연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줬고, 내가 남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걸 원하지 않았다”며 “재즈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용문은 21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천년동안도, 22일 8시 30분 클럽 에반스,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30분 홍대 클럽 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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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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