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박스오피스 4위, 꾸준한 인기 실감

‘소녀괴담’이 박스오피스에서 한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다.

7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녀괴담’은 지난 9일 전국 348개 상영관에서 3만 11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6만 9814명이다.


허나 ‘소녀괴담’은 올 여름 처음 선보인 공포 영화답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에 맞서 한국 공포 영화의 저력을 시원하게 보여주며 꾸준히 상승하는 관객 수를 보여줬다.

또한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학교 폭력’이라는 소재를 다루어 가볍지 않은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한 소년(강하늘 분)이 또래의 소녀 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정체불명의 마스크 괴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13만 775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8만 8883명을 끌어들인 ‘트랜스포머4’, 3위는 ‘좋은 친구들’이 3만 4950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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