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유병언 사체발견에 일침…”소설 읽을 필요 있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가 이와 관련에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겼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 유병언 DNA와 거의 일치한다는 뉴스가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마다 소설보다 기구한 사건들이 터져 주는데 굳이 소설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제기럴. 날씨마저 우라지게 덥습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죽음 충격이다”, “나도 궁금했다”, “유병언 시신 정말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배 중이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사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70~80% 정도 백골화가 진행돼 신원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이 심했다. 수사당국은 DNA와 지문 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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