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연우진 “현장에서 미치도록 외로웠다”

배우 연우진이 혼자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 현장에서 외로웠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8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동료들과 촬영하는 부분이 많지 않아 외롭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치도록 외로웠다”고 답했다.

이날 연우진은 “혼자서 술잔도 한 잔씩 기울이곤 했었다. 질투할 정도로 모든 분들이 재미있게 촬영 하시더라”라며 “즐거웠던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분에 비해 영화를 편안히 찍었다. 현장에 항상 나와서 같이 연기하는 친구들 옆에서 다독이고 분위기를 잘 이끌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가 출연한다. 오는 8월 13일 첫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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