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과 샘킴의 ‘소울푸드’, 새로운 기부문화 제안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절친으로 잘 알려진 가수 ‘정엽’과 스타 셰프 ‘샘 킴’이 9월 5일 음악과 요리가 결합된 푸드 콘서트 ‘소울푸드’로 팬들과 만난다.

신사동에 위치한 보나세라에서 열리는 ‘소울푸드’ 콘서트는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인 셰프 샘 킴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가수 정엽이 기획한 이색 기부콘서트로 콘서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사용된다.

둘은 라디오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를 함께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고, 요리를 매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콘서트를 만든 것,

소울푸드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 부터2시간 동안 ‘가까운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음식과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솔로들의 음식 미네스트로네(이탈리아식 채소 스프), 샘 킴의 소울푸드, 농장 재배 스토리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식에 대한 관객들의 에피소드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샘 킴이 직접 요리한 소울푸드를 체험해 보는 시간 등 일반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의 주인공인 정엽의 공연은 물론 박주원과 집시밴드, 에코브릿지, 신기남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가 아닌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부문화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 Make a Wish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소울푸드 콘서트 티켓예매는 샘 킴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efsamki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나세라 홈페이지 (http://www.buonasera.co.kr/news/ 또는 전화(070-4337-1146)로 확인할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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