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손승연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승훈의 대표곡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불러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손승연은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인 415표보다 17표 높은 432표를 획득하며 선배 가수 거미를 제쳤다. ‘불후의 명곡’ 진행자 은지원은 “눈물로 맞은 것 같다”, 강민경은 “손승연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두드려 맞는 느낌을 받는다”, 김경호는 “빨리 손승연 회사 소속사 사장이 단독 콘서트를 열어줘야 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손승연은 첫 출연부터 이번 방송까지 빠짐없이 400표 이상을 획득하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주목을 받았다. 손승연은 “신승훈 선배님께 1승은 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어서 이기찬, 강우진 등 선배 가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승리를 뽑아냈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울랄라세션, 백청강과 함께 여는 ‘파이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어 21일에는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디즈니 인 콘서트’에 한국 대표이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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