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아삭하고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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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시식회가 한인마켓·중국 커뮤니티 마켓 관계자, 그리고 한인 단체장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6시 LA 가든 스윗호텔에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삭 아삭하고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시식회가 한인마켓·중국 커뮤니티 마켓 관계자, 그리고 한인 단체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6시 LA 가든 스윗호텔에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시식회는 하동 참숭어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경남도와 하동군수협, (사)거제어류양식협회, 미국 수산물전문유통회사 PAFCO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활어 운송 컨테이너에 참숭어 1.5t을 싣고 지난달 15일 부산신항을 출발해 성공적으로 LA 롱비치항으로 수송했다.

이날 시식회에 참석한 한남체인 김태중 구매담당 이사는 “올해 초 800Kg분량을 LA에 들여와 시식행사를 했는데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쫄깃쫄깃한 식감과 뻘 냄새도 나지않아 한인마켓 등에서 본격 시판되면 미주 한인 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LA로 들여 온 하동산 녹차 참숭어는 연간 4000t가량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미식가들에게 겨울철 별미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섬진강 하구 노량해역에서 5월∼10월 녹차를 혼합한 사료로 키운 하동 참숭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기능성 성분인 EPA및 DHA가 가을철 대표 생선인 전어보다 1.5배 높아 성인병 예방에 틱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2월 800Kg분량을 LA로 들여와 한인마켓 등에서 첫 선을 보인 하동 참숭어는 한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금까지 2.5t을 수출하는 등 미국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 군 수산업 협동조합은 오는 6, 7일 이틀간 한인마켓 15곳과 중국계 마켓 5곳 등 20곳에서 하동 참숭어 회와 찜 시식및 특판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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