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1980년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담은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관객들을 만난다.

1971년 처음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모든 팀이 예선전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이변이 속출하는 명승부가 수시로 벌어졌다. 특히 경북고, 대구상고, 부산상고, 충암고, 서울고, 천안북일고, 군산상고, 광주일고, 선린상고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들의 맞대결은 전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1980년 대회 당시 광주일고 투수로 출전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국보급 투수 선동열,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 선린상고의 박노준을 비롯해 박찬호, 유지현, 박명환, 정대현, 한기주 등 한국 야구계를 수놓은 초특급 스타들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9일 ㈜인디스토리는 ‘그라운드의 이방인’(감독 김명준ㆍ제작/제공/배급 ㈜인디스토리)의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누적 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등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1982년 프로야구가 탄생하기 전까지 ‘단체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고교야구의 최전성기를 담아 야구 팬들을 설레게 한다.

1971년 처음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모든 팀이 예선전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이변이 속출하는 명승부가 수시로 벌어졌다. 특히 경북고, 대구상고, 부산상고, 충암고, 서울고, 천안북일고, 군산상고, 광주일고, 선린상고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들의 맞대결은 전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1980년 대회 당시 광주일고 투수로 출전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국보급 투수 선동열,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 선린상고의 박노준을 비롯해 박찬호, 유지현, 박명환, 정대현, 한기주 등 한국 야구계를 수놓은 초특급 스타들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다큐멘터리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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