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게이르 시구르드손, 정규 2집 ‘Draumalandid’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이슬란드 출신 뮤지션 발게이르 시구르드손(Valgeir Sigurdsson)이 정규 2집 ‘Draumalandid’을 국내 발매했다.

발게이르 시구르드손은 아이슬란드 출신 세계적인 뮤지션 비요크(Bjork)의 스튜디오 엔지니어 출신으로 비요크가 주연한 영화 ‘어둠속의 댄서’ OST를 작업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아이슬란드 최고의 스튜디오인 그린하우스 스튜디오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비요크와 지속적인 스튜디오 협업을 하는 한편 벤 프로스트(Ben Frost), 시규어로스(Sigur Ros) 등과 작업을 하다가 지난 2007년 첫 정규앨범 ‘Ekvilibrium’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reamland’를 비롯해 ‘Grylukvaedi’ ‘Past Tundra’ ‘I Offer Prosperity And Eternal Life…’ ‘Laxness’ ‘Hot Ground, Cold’ ‘Draumaland’ ‘Economic Hitman’ ‘Cold Ground, Hot’ ‘Beyond The Moss’ ‘Nowhere Land’ 등 자연 파괴와 세계 경제 압박 등을 주제를 다룬 11곡이 담겨 있다. 이 앨범은 아이슬란드에서 지난 2010년 발표된 작품으로 2011년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 연주와 2012년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 연주로 시구르드손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 줬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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