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신보라가 인생 제2막을 꿈꾼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개그맨 김경식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라가 모처럼 시간을 내 고향 거제도를 방문한다. 학창시절 쉴 새 없이 드나들었던 분식집 주인아주머니부터 고3 때 담임선생님까지 간만의 고향 방문에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초·중·고등학교 내내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놓치지 않았던 신보라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개그우먼이 꿈은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축제 때만 되면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로 좌중을 휘어잡으며 거제도에서는 이미 동네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신보라는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 ‘뿜 엔터테인먼트’ 등 개그 코너 연속 대박 행진,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우먼이다.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명실상부 인기 개그우먼으로 떠오른 그녀가 이번엔 가수로 변신한다. 거제도 소녀 신보라의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좌충우돌 가수 도전기까지 그녀의 이유 있는 변신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신보라가 모처럼 시간을 내 고향 거제도를 방문한다. 학창시절 쉴 새 없이 드나들었던 분식집 주인아주머니부터 고3 때 담임선생님까지 간만의 고향 방문에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초·중·고등학교 내내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놓치지 않았던 신보라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개그우먼이 꿈은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축제 때만 되면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로 좌중을 휘어잡으며 거제도에서는 이미 동네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최근 신보라가 개그우먼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 개그콘서트 시절 ‘용감한 녀석들’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음반을 낸 적도 있고, 남격합창단에도 참가했지만, 속칭 ‘개가수’라는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시선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이미 CCM 뮤지션 ‘헤리티지 메스콰이어’의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였다. 당시만 해도 자신이 가요 음원을 발표할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평소에도 자주 음악적인 조언을 구한다는 가수 휘성을 찾아가 발성연습부터 평소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음역을 넓히기 위한 팁을 얻는다. 제2의 전성기를 꿈꾸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신보라, 과연 그녀는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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