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 출연을 확정하면서 앞서 캐스팅 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고아성은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빠 생각’에선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자 험난한 전시 상황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는 박주미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오빠 생각’(감독 이한ㆍ제공/배급 NEW ㆍ제작 조이래빗) 측은 극 중 합창단 어린이들을 돌보는 ‘박주미’ 역에 고아성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최근 고아성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발군의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앞서 ‘미생’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임시완과의 호흡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아성은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빠 생각’에선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자 험난한 전시 상황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는 박주미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빠 생각’으로 고아성은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이한 감독과 두 번째 인연을 맺는다. 이한 감독은 고아성에 대해 “또래의 다른 배우들이 갖는 전형성이 없는 여배우”라며 “함께 작업하면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연기와 모습이 인상 깊었기에 다시 한번 꼭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아성이라는 배우의 보다 성숙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오빠 생각’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선보이는 새 영화다.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 만은 지키고픈 한 군인이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다. 임시완이 묵묵히 전장을 지휘하는 동시에, 어린이 합창단을 맡게 되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