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크레용팝, ‘FM’ 귀여운 여전사 5人 출격

걸그룹 크레용팝이 유니크한 무대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투포케이는 4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FM’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독특한 의상을 입고 귀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로봇을 연상시키는 안무는 크레용팝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줘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FM’은 히트곡 제조기인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하는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 미쓰에이, EXO,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CLC,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NC.A,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비아이지,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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