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 순한 매력 가득한 옆모습 비하인드 컷 공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의 숨 막히는 옆모습 3종 세트가 공개됐다.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엘리트 변호사 조수아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왕지원이 반전에 가까운 청순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그레이 이너를 걸친 수수하기 그지없는 옷차림으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었다. 변호사로서 변론을 맡으면 누구보다 철두철미하고 화려했던 수아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눈에 띄는 것은 분위기였다. 뚜렷한 왕지원의 이목구비와 가느다란 목선은 햇볕을 받아 음영을 드리우며 화려함 대신 신비로움을 드러냈다. 극 중 수아의 강한 외면에 가려진 따뜻한 성정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측은 “왕지원은 모태 자연미인으로 유명세를 치렀을 만큼 남들과 다른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정면과 측면의 느낌도 다르다.”고 밝히며,

“특히 둥근 이마와 눈매는 부드러움과 아련함을 자아내 남들 앞에선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여리디여린 수아의 이중적 면모를 표현하기에 완벽하다. 왕지원 역시 자신의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해 탁월한 감정 표현을 하곤 한다.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달라지는 수아의 느낌을 쫓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왕지원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겉보기에 차갑고 도도하지만, 상황에 따라 밝거나 진지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고 묵묵히 곁을 지키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왕지원의 섬세한 연기가 캐릭터에 현실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는 평이다.

한편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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