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3주 연속 예매율 1위…‘올해 韓영화 최장 신기록’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베테랑’이 3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장 신기록을 세웠다.

19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테랑’(감독 류승완ㆍ제작 ㈜외유내강)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예스24 등 전 예매 사이트에서 3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5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오후 5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베테랑’은 35.4%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1000만 영화 ‘암살’(13.7%) 뿐 아니라, 이번주 개봉을 앞둔 ‘뷰티 인사이드’(13.2%), ‘판타스틱4’(9.1%) 등 신작을 제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지금의 추세라면 오는 주말에도 무난히 관객 수를 추가, 다음주 중엔 1000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은 개봉 2주 만에 7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락액션 영화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내공 있는 배우들의 활약, 재벌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이야기가 통쾌한 재미를 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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