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KBS 2TV ‘불후 의 명곡‘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황치열의 매력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구미의 지드래곤이었다는 과거의 명성답게 절도있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른 황치열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몰입력으로 가창력을 뽐냈고, 그의 애절한 보이스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자신의 ‘끼’를 한껏 뽐냈다.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고향인 구미 자랑을 시작으로 남다른 절약 정신, 숨겨왔던 춤 실력과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구미의 지드래곤이었다는 과거의 명성답게 절도있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른 황치열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몰입력으로 가창력을 뽐냈고, 그의 애절한 보이스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황크루지’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심형탁에 이은 연예계 훈남 짠돌이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에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다는 그는 패딩마저도 브랜드 제품이 아닌 어디서 본 것 같지만 다른 중소기업 제품을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해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에 사서 4월까지 패딩 한 벌로 버텼다는 그는 그렇게까지 아껴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인 가르침이라고 답했다. 어렸을 때 제일 부러웠던 친구의 집이 안경을 쓰고 들어갔을 때 안경에 습기 차는 집이었다는 그는 지금도 난방비를 기본요금만 내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샀다. 그런 그가 여자 친구에게 준 가장 비싼 선물은 22만 원 상당의 목걸이였다. 통장에 25만 원이 있었을 때 거의 전 재산을 털어 산 목걸이를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며 “이 여자와는 절대 헤어지지 못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