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 미주 한인이 펜트하우스 호텔 만든다

20160418_121110
펜트하우스목포호텔 추진위원회 제임스 오 대표(왼쪽)과 미주호남향우회 조시영 회장이 펜트하우스 목포 건축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목포 펜트하우스 호텔 조감도
호텔 예상 조감도, 목포 대교와 선유산 등이 한눈에 들여다 보이는 조망을 자랑한다.

한국 목포시에 재미동포가 주축이 된 펜트하우스 호텔이 들어선다.

‘펜트하우스목포호텔’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한인 제임스 오 대표와 미주 호남향우회 조시영 회장을 포함한 재미한인동포들의 참여로 성사됐다.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이 출자한 2000만달러의 자본으로 추진되는 펜트하우스목포호텔은 목포시 율도동 산 1-1번지에 위치한 무인도인 장좌도에 들어선다. 펜트하우스목포 호텔은 육각형 구조로 약 3에이커의 대지위에 지하 1층 지상 15층 높이로 건설된다. 전체 객실을 20개로 제한해 모든 객실이 최소 180도 경관을 갖추었고 일부 객실은 360도 뷰(view)를 자랑한다. 객실 넓이도 2500~5000스퀘어 피트로 일반 호텔 객실에 비해 월등히 넓고 호텔내에 라운지와 커피샵, 와인바, 식당, 비즈니스 룸 그리고 컨시어지를 설치해 투숙객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내년에 공사에 돌입, 오는 2019년경 완공을 예상하고 있다.

펜트하우스목포호텔 추진위 제임스 오 대표는 태권도 사범 출신으로 수개의 도장을 경영하다 사업가로 변신, 지난 2010년에 오하이오 주 데이튼 시에 230객실 규모의 라마다플라쟈호텔을 매입하며 호텔 업계에 뛰어들었다.오 대표는 “오랫동안 한국에 호텔을 세우기 위해 건립 부지를 물색하다 유달산과 목포 대교 그리고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육지로부터 접근성이 좋지만 투숙객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는 장좌도를 선택했다”며 “무안국제공항, 서해안고속도로, 목표대교 등을 통한 접근성도 좋고 내년에 고하도와 유달산을 잇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매년 2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의: (818)249-0123/ www.penthousemokpohotel.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