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곡성’의 뒷심이 부족했다. ‘곡성’이 ‘엑스맨: 아포칼립스’ 에 밀려 2위로 주저앉았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28일 하루 1258개 스크린에서 50만392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20만963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곡성’은 이날 910개 스크린에서 하루 27만239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45만1313명을 기록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수천 년간 무덤에 잠들어 있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난다는 설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등이 출연했다.

한편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곡성’은 이날 27만 179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45만 713명을 기록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이 이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에는 지난 19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누적관객수 36만6132명)가 4위에는 ‘싱 스트리트’(31만1916명)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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