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소년2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석준 CJ E&M 음악 부문대표, 신상화 콘서트 본부장, 오광석 엠넷부문 CP, 이장언 라이브웍스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여기에 더해 참가자들을 이끌 단장인 신화 신혜성, 이민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소년24’ 참가자 49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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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
안석준 대표는 “3년간 250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케이팝 프로젝트로 방송, 음악,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3개월의 방송 기간 동안 49명 중 24명이 선발되고 방송이 끝난 이후에 소년 24는 1년간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게 된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24명은 6명이 한 조가 돼서 유닛 형태로 활동하게 되고, 결국 6명의 최종 멤버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신상화 본부장은 “방송 후 1년 동안 하게 될 공연은 매회 투표를 통해 공연할 12명과 생활 홍보활동에 나설 12명을 뽑아서 한 팀은 무대에 서고 한 팀은 홍보에 나선다”며 “공연의 질을 높여서 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소년24’에 참가하는 49명의 참가자는 짧은 안무와 함께 프로그램 공식 곡인 ‘라이징 선(Rising Sun)’을 공개했다.
오광석 CP는 “개인전이 아니라 유닛돌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되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 지를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누가 잘하나 보다는 누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괴로워도 좋으니 팬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장언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데뷔하고 사라지는 친구들도 있다. 이 친구들이 단순히 연예인으로서 데뷔가 아니라 직업으로 오래 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년 24’는 유닛 서바이벌 형태로 지원자 49명이 매회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24인을 뽑게 된다. Mnet, tvN, XTM, 온스타일에 동시 편성되며 한국 방송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8일 오후 11시 30분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