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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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밝은사회운동 Los Angeles (회장 Andrew Lee)과 함께 5월 2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제41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한인이민가정내의 변화와 갈등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워크숍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 카운티지역 경찰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제41회 LAPD대상 워크숍에는 할리웃,퍼시픽,웨스트LA, 올림픽 등 4개 경찰서와 웨스트 뷰로 소속 경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LAPD대상 워크숍은 2008년 9월 첫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총 40회에 걸쳐 1,684명의 경찰관계자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거쳤다. LAPD대상 워크숍과 병행하여 2018년 LASD(LA카운티 쉐리프)대상 워크숍은 2011년 7월 첫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18회에 걸쳐 611명의 LA 카운티 쉐리프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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