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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25일 LA중앙도서관(LAPL)의 협조로 한미동맹 70주년과 5월아태 문화의 달을 기념, LAPL에서 ’2023 코리안 스피릿’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도서관을 찾은 현지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사물놀이 등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민화 그리기, 한글캘리그라피, 한글이름 써주기등 다채로운 K-컬처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영미 다도명인과 함께 다양한 전통차와 다식, 전통 찻자리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이 행사에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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