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도 유튜브 콘텐츠 강화…“5060세대 겨냥”

[NS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NS홈쇼핑이 올해 본격적으로 유튜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력 고객층인 5060세대를 겨냥해 정보·예능·교양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커머스 콘텐츠를 강화했다. 일반적인 레시피 채널과 달리 방송에서 구매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TV와 모바일을 연계한 것도 특징이다.

NS홈쇼핑은 유튜브 커머스 콘텐츠가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이끌고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우찬 NS홈쇼핑 미디어콘텐츠팀 팀장은 “NS의 유튜브 채널이 모바일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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