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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지난 20일 한국메세나협회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한국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을 위해 1994년 경제5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된 단체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 행복하고 기업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기업에 알리고 동행하도록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그간 강조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지원했으며 특히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관심을 기울였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윤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후원 기관으로 더 많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