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 가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아들, 딸과 함께 싱가포르 거리를 걸어면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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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뒤늦게 수영시작해서 결국 안 나가겠다고 버티는 상황. 누나는 더위에 지쳐서 방에 가고 싶어하는데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정말 행복하다"며 여행 중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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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이들과 이른 저녁. 다인이가 먹고 싶다던 칠리크랩… 소스에 볶음밥까지 비벼먹고 딸내미 게살 발라주는 것도 행복하네. 그나저나 해산물 싫어하는 우리아들 치킨도 안 먹고 또 야식 찾을 거 같은데? 여기서 살고 싶다 그냥"이라며 저녁 식사마저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의 이혼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