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김, Resistance 2, 캔버스에 아크릴, 73×61cm, 2024 |
[지상갤러리] 인사동 보다갤러리에서는 켈리 김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 켈리 김(b.1959)은 미국 뉴욕에서 순수 예술을 전공했으며 작품에서 인간의 감정, 경험 그리고 정체성의 복잡한 면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 인류의 여정과 희망, 꿈을 캔버스에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있으며, 인간의 역경 속에서도 운명을 개척하는 능력을 예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은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주아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