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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17일 도청을 방문한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 APEC’, ‘문화관광 APEC’이 되도록 추진하는 내용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또 의료시설, 최고급 호텔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CEO 서밋 행사장 준비와 지원 근거 법규정비, 경제인 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이 지사와 다이빙 대사는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여기에 대해 다이빙(戴兵) 대사는 “이번에 경북도를 방문해 경주국립박물관 등 APEC 정상회의 주요시설 등을 시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철우 지사는 “올해는 한중 수교 33년으로 양국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크게 동반성장 해 왔다“며 ”‘천년 고도 경주’에서의 2025 APEC 성공개최를 통해 한중 상생을 넘어 세계 경제 도약의 이정표가 돼 초일류 국가로의 도약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허난성, 후난성 등 중국 6개 지역과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