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탁 트인 조망권은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흔히 조망권을 이야기 할 때 산, 강(하천 포함), 바다 등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공원처럼 도시의 조성, 개발 과정에서 생겨난 녹지공간 등을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다. 이러한 입지는 제한적인데, 원하는 수요는 많다 보니 희소성에 따라 많게는 집값이 수억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자이하버뷰 1단지 전용 147㎡는 송도센트럴파크 공원 조망이 가능한 물량이 18억6,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공원이 보이지 않은 경우 거래가격이 16억원 수준에 멈춰있다. 같은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 확보 여부에 따라 약 2억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전북 전주에서 분양한 에코시티더샵4차 단지는 단지 옆으로 세병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막힘 없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뒤로 백석저수지까지 조망이 가능해 큰 관심을 받으며 1순위에 무려 6만7,687명이 몰려 평균 191.2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게 아닌 그 곳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한정돼 있다는 것으로, 이는 곧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막힘이 없이 볼 수 있다는 영구조망의 경우라면 더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달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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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에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전용면적 5974㎡, 총 394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특히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청약 일정은 2월 1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0일(목) 1순위, 2월 21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진행된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대전천과 시민현수공원, 식장산, 보문산이 단지 전체를 에워싸고 있어 광활한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고 단지 앞 대전천 너머로는 주로 낮은 건물들이 위치해 시원하게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또한 대전천 시민현수공원의 보행출입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 돼 입주민들은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과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최고층에 마련되는 입주민 전용공간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이 곳에 꾸며지는 ‘스카이게스트하우스’는 대전 지역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편의시설로 단지의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실속을 높인 세대 내부 설계도 자랑거리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전로, 대종로 등을 통해 대전 시내, 판암IC(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 등으로는 시외 지역으로도 이동이 쉽다. 대전역도 가까워 KTX와 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 충청권 광역철도(2026년 예정) 등도 지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동구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 뉴딜 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의 노후한 이미지에서 신흥 주거지로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이번 단지 분양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전천, 식장산, 보문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입지에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스카이 커뮤니티 등 기존 대전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롯데캐슬의 설계 완성도도 일찌감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