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박제현)가 올해 16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주로 3년이하 창업초기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사)다.
뉴패러다임 박제현 대표는 19일 “올해 누적 후속투자 유치액 목표는 900억원”이라며 “16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신규·후속투자에 80여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후속투자 전용펀드를 100억원 규모로 결성, 피투자 회사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속투자를 위한 벤처투자조합(8호)도 연속 결성, 이미 투자한 기업들에 대한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투자·AI테크·IPO·구성원 역량강화·시너지 등 5대 영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년 5회, 2024년 9회에서 2025년에는 14회 이상으로 매년 확대해 왔다. 매년 최고 수준의 전략세미나로, 지식과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들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뉴패러다임의 투자회사 구성은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백스다임, 베텍코리아, 사운드리퍼블리카, 엘에스바이오) ▷기업가치 200억원 이상(오픈플랜, 국민바이오, 넥스트페이먼츠, 리솔, 펫) ▷기업가치 500억~1500억원의 스타트업(메디컬AI, 빈센, 애즈위메이크) 등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6개사 21억원의 신규투자, 8개사에 39억원의 후속투자를 집행하는 등 총 14개 스타트업에 60억원을 투자했다”며 “매년 적극적인 투자와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2027년까지 20개 이상의 아기유니콘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뉴패러다임은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오는 5월 2일까지로, 대상은 ▷ICT 분야(AI, B2B, SaaS, 디지털전환 등) ▷커머스(전문시장) ▷실버테크 ▷스포츠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로봇 ▷생성형 AI 등이다.
뉴패러다임, 올해 16개 스타트업에 80억원 투자
투자사 육성 위한 100억 투자전용펀드 결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