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5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단독형 대학 최종 선정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숭실대학교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단독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술창업으로 연계하고, 실험실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숭실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카이스트, 인하대와 함께 전국 8개 단독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년9개월간 진행되며, 창업 유망 기술을 보유한 대학 실험실을 대상으로 ▷R&BD(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지원) ▷사업모델 수립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등 실험실 창업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다.

단독형 대학 선정은 숭실대가 기술창업을 위한 독자적인 지원 체계와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숭실대는 지난 2018년 동일 사업에 선정돼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실험실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자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험실 기술의 사업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숭실대 곽원준 창업지원단장은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고, 기술사업화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실대가 ‘2025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단독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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