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분야 전문농업인 41명 배출

제16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
한우 관리기술 등 100시간 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생들이 20일 열린 졸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학우들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6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41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한우산업 전망, 한우 번식 및 사양 관리, 한우 우수현장 견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 교육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은 박재우 씨가,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상은 박정구 씨가 수상하는 등 9명이 모범상을 받았다.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을 이루어나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제1기 과수학과 37명을 시작으로 올해 제16기 한우학과 41명 졸업생까지 모두 7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15년 동안 배출된 졸업생들이 전문 농업인으로서 지역의 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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