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배서더 위촉

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배서더로 위촉된 박세리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4일 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박세리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대회를 홍보하고 개막 세리머니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는 1998년 US여자오픈에서의 맨발 투혼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LPGA 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했다. 은퇴 후에도 2016년 리우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박세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열리는 골프 국가 대항전이다.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미국과 일본, 호주, 태국, 스웨덴, 한국과 월드팀 등 총 8개팀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한다.

한국 대표팀은 김효주와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나선다.

1~3라운드는 포볼 매치 플레이로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 플레이와 포섬 매치 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