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모델로 정확성·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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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사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하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중 일반 분야에서 ▷배회 ▷침입 ▷마케팅 등 3개 항목에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KISA가 운영하는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제도는 비전(Vision)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의 이상 행위 탐지 성능을 평가, 인증 항목별로 90점 이상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하여 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번 성과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체 개발한 ‘Aimember Intelligent(아이멤버 인텔리전트) CCTV’ 솔루션이 공인기관의 검증을 통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member Intelligent CCTV 솔루션은 기존 CCTV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은 자체 설계한 알고리즘과 AI 모델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상황을 인식한다. 실제 현장에서 얻기 어려운 희소·위험 데이터의 경우 학습에 불균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성능을 강화하고 인식률을 높였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제품 인증을 넘어 K-AI 참여기업으로서 보안관련 AI 모델 개발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오현식 롯데이노베이트 AI 테크 랩 실장은 “이번 KISA 성능시험·인증 획득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축적한 비전 AI기술력이 공인기관의 성능 검증을 통과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KISA 성능 시험인증 확보를 통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인증 항목들을 적용한 지능형 CCTV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제인 기자




